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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클리닉

목디스크

경추사이가 좁아져 팔쪽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합니다. 보통 목디스크가 있는 분들은 목 뿐만이 아니고 골반부터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골반위에 서있는 척추가 직립보행을 유지하기 위해 보상적으로 휘어 뒤에서 보면 S자로 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맨 위에 무거운 두뇌를 지탱하는 경추에 횡적인 힘이 작용하여 목디스크를 악화시키므로 골반부터 교정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는 흉추, 경추만 교정하는 부분교정으로도 충분하지만 전신교정을 권합니다.

허리디스크

요추사이 또는 요추와 천추(엉치뼈)사이가 압박되어 허리에 통증이 유발되고 다리로 퍼지는 여러 증상이 유발됩니다. 당연히 골반교정을 많이 해야하며 고관절과 주위 근육도 잘 풀어줘야합니다.

목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허리디스크도 허리, 골반만 치료하는것 보다 전체 척추를 교정해주는것이 교정의 효과를 지속하고 균형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꼬리뼈 통증

꼬리뼈는 천골(엉치뼈) 밑 척추의 최하단에 위치하여 오래 앉거나 엉덩방아를 찧을때 압박, 외상을 쉽게 받을수 있는 약한 뼈입니다.

다른 척추와 달리 유연성이 있어서 잘 휘거나 굽어지는데 교정할수 있는 방법이 미골(尾骨)교정밖에 없으며 교정이 비교적 잘됩니다. 미골교정은 단순히 꼬리뼈뿐 아니라 골반강내질환(자궁, 방광, 난소, 전립선)에 효과적이고 뇌척수액순환을 촉진하여 추간판(disc)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뇌질환(불면, 두통, 어지러움, 이명, 눈통증, 얼굴부종)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척추측만증

척추, 특히 흉추부위가 좌우로 15도 이상 휜 경우 치료를 요합니다. 흉추가 휘면 좌우 견갑골과 늑골도 영향받아 견갑골이 뒤로 튀어나오거나 늑골이 옆구리쪽으로 튀어나와 외관상으로 좋지 않으며 흉강내 내장들도 당연히 안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내장은 통증을 바로 표현하지 않으므로 통증을 별로 느끼지 않으나 만성질환을 야기할수도 있고 측만증이 성인이 돼서도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나이 어릴때 발견 즉시 일찍 치료받을수록 치료효과도 좋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를 머리꼭대기서 내려다보면 길게 척수가 지나는 구멍뚤린 관처럼 보입니다. 이 척추관이 좁아지는 증상인데 대표적으로 5분이상 걷기 힘들어 쉬었다 걸어야한다든지 다리쪽에 힘이 없어지거나 감각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와는 다른 질환이며 더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이 증상또한 골타요법으로 전신교정 및 미골교정을 하고 도침, 약침을 병행하여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질수 있습니다.

오십견

흔히 오십견에 걸리면 어깨만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깨 자체를 치료하지 않고 골타요법으로 흉추, 경추치료를 하면 오십견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깨주위 근육, 인대에 침, 물리치료, 습부항, 약침, 도침등으로 어깨 자체를 치료합니다만 척추교정을 병행하면 치료효과와 치료기간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무릎통증

무릎주위 근육, 인대의 문제로 인한 통증이나 슬관절 자체의 마모, 관절염등으로 인한 여러 증상에 골반교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100kg이어도 골반이 안틀어져 양 무릎에 고루 체중이 실리면 무릎에 무리가 안가지만 50kg이어도 골반이나 고관절의 문제로 한쪽으로 체중이 실리면 해당 무릎에 많은 무리가 가게됩니다. 따라서 무릎관절질환도 무릎만 치료할게 아니라 골반, 고관절도 같이 치료해주어야 좋습니다.

O, X다리

O, X다리는 외관상으로도 안좋고 걸을때도 불편하게 되며 오래되면 당연히 발목, 무릎, 고관절등 상하 관절에 다 무리를 주게 됩니다. O, X다리도 원인은 결국 골반에 다리를 부착시키는 고관절의 틀어짐이 원인이므로 골반, 고관절교정을 통해 교정하여야 원인치료가 됩니다.

손목통증

마우스와 컴퓨터자판의 과도한 사용으로 손목에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통증에 침구물리치료와 더불어 인대, 근건을 강화시켜주는 약침, 봉독(蜂毒)요법을 같이 시행하면 신속하고 지속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테이핑요법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수술후유증

척추수술이 만연하여 그 후유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수술 자체로 인한 근막통, 어혈통증뿐 아니라 원래 증상이 오히려 더 악화된 경우도 있는데 핀을 박아 고정시키는 수술이 아니면 골타요법으로 척추를 가동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설령 핀을 박았더라도 고정시킨 부위는 가동이 안되지만 그 상하부위를 치료하여 증상이 좋아진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술을 하게 되면 내시경적 수술이라해도 기립근등 근육층속에 상처가 생가 근력 자체가 감소하여 오히려 척추에 더 많은 하중이 걸릴수도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수술의 종류와 예후에 따라 치료여부, 치료기간등이 달라지니 내원하여서 진단받으시면 됩니다.